안녕하세요~ 친절한 뚝딱(EnrEkr)입니다.
오늘은 독일이 원산지이나, 프랑스에서 널리 길러져서 프랑스를 상징하는 개가 된 푸들(Poodle)인데요. 개의 여러 품종 가운데에서 지능이 가장 높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귀여운 외모와 친화력으로 대표적인 반려견 중의 하나입니다.
털이 길고 양모처럼 곱슬거리며, 흰색, 회색, 갈색, 검은색 등이 있습니다. 몸의 크기에 따라 대개 스탠다드, 미디엄, 미니어처, 토이 4 종류로 나눕니다.
반려동물로 인기가 많은 푸들은 긴 다리가 특징이며 갈색, 회색, 흰색, 검은색, 살구색, 크림색의 곱슬한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푸들은 네 견종이 있는데 체중이 아닌 어깨의 높이로 구분합니다.
푸들은 매우 활동적이고 똑똑하며 털이 곱슬곱슬해 미용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외모가 각양각색 입니다.
푸들은 매우 똑똑하고 사교적인 품종입니다. 처음 만나면 낯선 사람에게 냉정하지만, 신뢰가 쌓이면 따뜻하고 개성 있는 성격이 나타납니다. 조용하고 차분하지만 위험이 닥치면 주인과 가족들을 보호합니다.
푸들에는 다양한 크기인데요 성견의 어깨 높이에 따라 분류가 됩니다. 각 종류별로 신장 기준은 나라에 따라 차이를 보이는데 로열, 티컵, 타이니 티컵 등의 용어는 상표이며 협회들로부터는 인정을 받지 못합니다.
국제애견협회 외의 애견협회들은 스탠다드, 미니어처, 토이 세가지 크기로 구분하는데 기준이 모호합니다.
국제애견협회는 같은 종 푸들의 크기로 스탠다드, 미디엄, 미니어처, 토이 네 가지로 구분하는데 국제애견협회만이 최대 사이즈를 명기하고 국제애견협회를 맡는 국가는 프랑스입니다.
국제애견협회(프랑스) 기준으로 알려드립니다.
스탠다드 - 45 센티미터 초과 60 센티미터(18 인치에서 24 인치) 이하
미디엄 - 35 센티미터 초과 45 센티미터(14 인치에서 18 인치) 이하
미니어처 - 28 센티미터 초과 35 센티미터(11 인치에서 14 인치) 이하
토이 - 24 센티미터에서 28 센티미터(9.4인치에서 11인치)
1. 애디슨병
애디슨병은 부신 피질에서 글루코코르티코이드 또는 미네랄코르토이드가 충분히 생산되지 않는 특징으로 초기 증상이 모호하고 다른 상태로 오인되기 쉬워 진단이 쉽지 않습니다.
무기력증, 위장장애, 스트레스에 견디기 힘든 푸들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애디슨병은 나트륨, 칼륨 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지만 조기에 잡아 평생 약물 치료를 받으면 정상적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2. GDV
GDV는 위의 뒤틀림이 과도한 가스를 유발하거나 원인이 될 때 발행하는데, 증상으로는 안절부절못하고 불안해함, 걸음걸이가 이상, 아무 일도 할 수 없음 등이 있습니다.
개의 복부가 눈에 띄게 부어오르거나 부기 없이 부풀어 오르거나 비틀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GDV에 걸린 개는 바로 수의학 치료가 필요한데요. 수의사에게 빨리 가야 합니다.
* 자료출처 : 다음백과, 위키백과
오늘은 털이 곱슬곱슬하고 지능이 가장 높고 귀여운 외모와 친화력이 좋은 푸들(Poodle)의 종류와 특징, 건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EnrEkr~
리트리버 종류 및 특징 (반려동물) (0) | 2021.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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